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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N 시리즈

200430 To You #2 - 마크,해찬,정우,쟈니,유타


마크 → 해찬


모든 내 연습생부터의 시절을, 그 과정들을 

어떻게 보면 계속 함께해 준 친구잖아


너에 대한 고마움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 

더 커지기만 할 것 같애 

난 솔직히
















해찬 → 정우


형이 처음에 우리한테 왔을 때,

난 너무너무 기쁘고 좋았는데

뭔가 도와줄 수 있는게 없었던 것 같아 가지고 

좀 많이 미안했었어요


막내가 형 굉장히 좋아하고 

사랑한다는 것도 알아줬음 좋겠어요
















정우 → 쟈니


나는 진짜 이렇게 같이 할 줄은 몰랐는데

이렇게 하게 되어서

진짜 행복했고


항상 나 힘들 때 진짜 위로도 많이 해주고

챙겨주려고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

너무 고마웠고
















쟈니 → 유타


너는 정말 멋있는 사람이야


너의 아티스트적인 면, 너의 사람다운 면 

둘 다 나는 사랑하고


이런 말은 너한테 한 적 없는 것 같지만 

너를 많이 아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