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타 → 재현
너랑 나는 쓸데없는 이야기부터 진지한 이야기까지 하는
정말 그런 형 동생,
진짜 그런 관계라고 나는 생각을 하는데
그런 면에서 정말 나는 감사하고 고맙다고 생각해
그래서 너랑 나는 잘 맞는 것 같애
항상 그렇게 느껴져
재현 → 태일
늘 그런 형으로 있어줘서
고맙다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
고민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생각들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
우리 멤버들이랑 같이 있을 때는
함께 있는 시간을 더 즐기려고 하는 모습이
나는 늘 고마웠고
태일 → 태용
계속 너가 작업하고 이러는 것도 그렇고,
앞으로의 발전이나 좋은 결과물들을 위해서
스케줄이 끝나고 피곤할 때나 그럴 때나
좋다고 생각해 나는
우리팀이 더 멋있게 더 잘되게
보여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애서
나는 우리 팀에 있는게 감사하다고 생각하고
고마움을 느끼지
이렇게 지금처럼 쭉
오래오래 더 잘해봅시다
수고했어
수니 벅차오르다 결국 날밤샜다
잠은 회사에서 잘게.......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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